2024-11-11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빼빼로데이 고백

나는 도미노피자에서 근무를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스케줄표에 따라서 근무를 한다

이번 주 시간은 주에 15시간을 일해서 이틀만 출근을 한다

그래서 이정도만 한다면 생활비가 부족해서 다른 일도 알아봐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바로 파파존스피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다

둘 다 하고 싶어서 도미노피자사장님에게

수목금에 파파존스에서 일하고 나머지 요일에 

도미노에서 일해도 가능하냐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투잡을 하고 안된다고 하면 도미노피자를 그만두고

파파존스로 가려했다 이걸 말했더니 안 된다고 말하면서

파파존스사장님(서로 엄청 친했다)에게 전화해서 (나) 뽑지 말라고 전화를 했다

(뽑지 말라고 말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기로 했다 

파파존스피자집은 안되니깐 다른 일자리 어떤 거 구할래 물어봐서

주식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구한다고 했더니

주식으로 네가 먹고살 수 있을 것 같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도 주식으로 못 먹고사는데

네가 어떻게 할 건데  절대 못한다고 말을 해서

지켜보쇼! 증명할 테니깐 키다리쇼! 

코를 납작하게 할라니까 패기 있게 말하고 끊었다

첫 번째 목표는 월 천이다

나는 내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고 한계가 없는 사람이라 믿는다

주식 시장에서 1%만 돈을 번다는 걸 알지만

내가 나를 안 믿으면 누가 나를 믿겠느냐는 거다

난 나를 믿고 증명할 거다

이건 내 포부요 반드시 증명하겠다 

살면서 내 가치를 다른 사람이 정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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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오늘 11월 11일에 5시 이후에 사장님이

출근을 하라고 했지만 오늘 빼빼로데이라 고백해야 돼서 안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래서 네가 안될 놈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ㅋㅋㅋㅋㅋ 

이미 식당예약을 해버려서 거절을 했다 

오늘 내가 만든 빼빼로로 고백을 하려 한다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을 올린다

 

평소보다 더 열심히 매매를 했던 것 같다 수익내면 안 해야 하는 게 맞는데 진입할 부분을 계속 기다리면서 기회가 나면 들어갔다 중간에 뇌동매매도 했지만 좋은 매수 타점에 산 곳도 있었는데 익절을 못하고 하락일 때 매도한 게 아쉽다